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실업인정일 2차, 4차, 5차 제출 서류

실업급여를 신청하시는 분들 중 최초 고용센터 방문 후 1차 실업인정일 때, 급여를 수급하고 2차, 4차, 5차 인정일 때, 재취업 활동 인정 서류 등을 쉽게 설명드립니다.

 

실업 인정일 구직활동 인정을 받아야 실업급여가 나옵니다.

 

4주마다 실업 인정을 받아야되니, 4주 1번씩 약 150만원이라는 목돈이 들어옵니다. 

 

 

원래 구직급여 수급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센터 방문도 없고 인터넷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구직활동 증빙 내역도 가라로 작성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22년부터 실업인정일 인정 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구직활동도 엄격해졌습니다. 1차와 4차때는 고용센터에 무조건 출석이 필수이며, 2,3,5차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당일 신청해야 되고, 제출 서류도 잘 챙겨야 합니다.

 

 

5차 실업 인정일 부터는 재취업활동이 4주에 2회로 엄격해졌습니다. 그 중 1회는 구직활동을 해야 합니다.

실업인정일은 4주 단위로 지정됩니다. 공휴일에는 다음날로 변경되는데 전날에 지정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업인정일 2차

직업심리검사 온라인으로 쉽게 가능합니다.

(전체 수급 기간 중 1회만 인정)

 

실업급여 2차 실업인정일 때는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직업심리검사로 할 수 있습니다.

 

 

 

워크넷 > 직업,진로 > 성인용 심리검사 실시 > 12종 검사 중 선택 > 검사결과

 

 

고용 24에서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 구직활동 내역 없음 체크 > 구직활동 외 활동사항 있음 > 직업심리검사 뜸 > 정보제공 동의하면 신청 끝

 

4차, 5차 인정일 구직활동 필수

 

5차 실업급여 실업인정일 때 부터는 구직 외 활동으로는 실업인정이 안됩니다.

반드시 구직활동이 필요합니다. 같은 날 재취업활동은 1건만 인정되니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이력서 넣은 날을 다르게 해아합니다. 

 

구직활동별 제출 서류는 대부분 내가 낸 이력서입니다.

이력서를 첨부파일로 첨부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스캔해서 첨부하며, 만일 메일로 이력서를 넣은 경우에는 이메일을 캡쳐하여 저장한 파일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가장 간단한 방식은 워크넷에 연계된 취업사이트에 입사지원 넣으면 됩니다.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도 되며, [워크넷 입사지원 불러오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력서가 첨부됩니다.

 

반드시 실업인정일 당일에 제출

실업인정일에 신청시 미제출시 고용센터 방문해야합니다. 14일 초과되면 실업인정 불가입니다.

1회에 한해서 인정이며 두번째 실업인정일 당일에 미제출시 실업 미인정으로 구직급여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받드시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서 당일날 17까지 제출하셔야 합니다.

 

어학수강은 재취업 활동으로 미인정 됩니다.

 

4차, 5차 때부터는 구직활동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미 취업특강, 직업심리검사로 인정횟수를 채웠기 때문입니다. 구직외 활동은 전체 1회이니 4차, 5차 때부터는 워크넷에서 이력서만 넣으면 간단히 인정됩니다.

지금도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습니다. 그 동안은 얼마나 쉽게 준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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