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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사업

손톱 세로줄이 생기는 세 가지 원인과 그 대처부터 예방

by 카머니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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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손톱의 세로줄, 왜 생겨 버리는 것인지, 만약 가족이나 친구가 물으면 분명히 대답할 수 있을까요?

손톱의 세로줄, 세로줄, 손톱의 세로줄, 여러 가지 말을 하는데 여러 가지 손톱 트러블 중에서도 원인이 나이가 든다고 하는 것으로 유명한 것이 이 손톱의 세로줄. 갈라진 것도, 쌍발톱도 아닌데, 이 세로줄만 있어도 아무리 멋을 내도 왠지 묻어나는 듯한 생활감이 엉망이 됩니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맨손톱에 세로줄을 발견했더니 갑자기 신경이 쓰여 견딜 수 없게 되고, 어떻게 하려고 손톱 표면을 깎거나 폴리시로 칠하려고 하거나 노화가 원인이라고 널리 인지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과민해지기 쉬운 것이 아닐까요. 많든 적든 누구에게나 있지만 손톱의 세로줄이 왜 생기는지,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는 법입니다.

 

'손톱 세로줄은 어떻게 생겨?'
'어느새 손톱에 세로줄이 나와'
"그럴 나이는 아닐 텐데 왜 이렇게 세로 주름이 있다니 괜찮을까?"
"뭐 아픈 건 아니지?"

건강의 바로미터라고도 불리는 손톱은 인터넷이나 SNS에도 여러 의견이나 동영상 등이 넘쳐나고, 올바른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당연히 있습니다. 현혹되어 필요 이상으로 불안해하거나 잘못된 대처법으로 손톱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손톱의 세로줄이 생기는 원인, 세로줄을 신경 쓰지 않게 하는 대처 방법, 앞으로 세로줄을 만들지 않는 예방 케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손톱의 세로줄, 3대 원인
일단 그 원인부터.손톱의 세로줄은 발톱갑 종조라고 하며 누구에게나 생기는 손톱의 세로줄을 말합니다. 몇 가지 원인이 있고 각각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주요 3대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 이쪽.

·①손톱의 에이징(연령)
·②건조(외기나 생활습관)
·③수면, 식생활의 혼란이나 스트레스

①손톱 에이징 세로줄은 노화 사인?
첫 번째 원인은 손톱의 노화, 에이징.역시!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만, 손톱도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로, 이것이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안티에이징으로 주목받는 피부도 손톱과 같은 케라틴으로 이뤄져 있어 모두 나이가 들면서 보수력이 떨어지는 것. 얼굴 근육을 따라서 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손톱은 가장 표면 쪽의 등 손톱이 세로 방향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도 세로줄이 되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손톱의 노화 변화는 10세 부근을 경계로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20대 정도에서는 아직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40대가 될 무렵부터 명확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피부나 손톱의 수분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질을 가진 세포간 지질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는 50대에는 20대의 약 절반까지 감소할 정도이니 외형 변화도 있을 수밖에 없다. (참고: 노화에 따른 손톱 성분과 형태 변화/Chocola.com)

에이징은 누구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본래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역시 신경이 쓰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손톱의 세로줄, 세로줄이 깊게 새겨져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손톱은 올바른 보습 케어를 계속함으로써 에이징 회복 효과가 나타나기 쉬운 아주 솔직한 부품. 나이 상관없이 촉촉하고 예쁜 손톱, 손가락 끝이신 분들 많이 계세요. 신경이 쓰였을 때가 왠지 모르게 진지한 보습 케어의 시작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nail bed(네일베드=손톱바닥)는 손톱 바로 아래에 있는 부드러운 피부 부분.손톱의 성장과 함께 자라고 손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분과 영양 공급하는 신경과 혈관이 통합니다. 손톱은 피부에서 이어지는 이 네일 침대에서 항상 영양과 수분을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여기가 얼마나 수분을 유지하고 촉촉 하느냐에 따라 손톱의 보수율은 상당히 좌우됩니다. 손이나 손가락 주위를 보습한다는 것은 동시에 유연하고 강한 세로줄이 없는 손톱을 만드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손톱의 수분량 기준은 13~17%, 여기가 강도와 유연성의 균형이 잡혀 있어 손톱 트러블이 가장 적은 이상적인 상태입니다.수분량에 따라 손상을 받는 방법도 달라 동일한 충격을 받았다 하더라도 10% 이하에서는 손톱이 부러지거나 세로 균열이 발생하기 쉽고, 20% 이상에서는 발톱이 생기기 쉽다는 결과도 있다. (참고: 손톱 속 수분과 손톱의 역학적 특성 제2보)

또 손톱을 둘러싼 피부가 제대로 보습돼 유연하다면 손톱에 부하가 걸려 밀렸더라도 탄력성 있는 쿠션처럼 손톱의 주름을 받아주기 때문에 손톱이 갈라지는 일도 급감. 즉, 피부가 보습됨으로써 세로줄이 잘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트러블이 없는 부드럽고 강한 손톱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③수면, 식생활의 혼란과 스트레스
세 번째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이나 스트레스입니다.몸살은 손톱에 나타나는 법. 감기 정도의 컨디션 불량이라면 손톱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 부족이 지속되거나 다이어트로 인한 극단적인 영양 쏠림은 반영되기 쉽고 손톱도 몸의 일부이므로 먹은 것으로만 만들어집니다.

 

의 세로줄이 생겨 버리는 원인이 되는 것이, 여성이나 운동선수에게 부족하기 쉽다고 하는 철분, 아연 부족. 아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은 간, 굴, 김, 다카노두부, 살코기, 아몬드 등인데, 그중에서도 월등히 아연을 갉아먹는 식품이 굴입니다.
덧붙여서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도 UP되기 때문에 굴+레몬은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연을 포함한 식재료는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것이 많은 것도 부족하기 쉬운 요인이기도 하며, 반대로 외식에서는 섭취하기 쉬운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외식에서 메뉴 선택 시 조금 의식하는 것만으로 섭취량은 상당히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아연뿐만 아니라 단백질(고기 생선 콩 등), 콜라겐(상어 지느러미 닭날개 곱창 소줄기 등)도 손톱을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채소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울 때는 보충제를 잘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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