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난임, 출산, 육아휴직에 대한 지원금 정책 사업에 대해 정리합니다. 정부 정책은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하는 정부 정책을 정리 해드립니다.

1.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난임시술 비용을 지원
변경 이전 : 일부 지자체에서는 부부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 180% 이하일 때만 시술비를 지원
변경 후 : 전국 어디에서나 난임시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득기준 폐지
앞으로는 소득과 무관하게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보조생식술 비용을 2회 지원
2.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
예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 약제비, 치료제 구입비를 지원
변경 이전 : 태아 1명 임산부에게는 100만원, 태아 2명 이상의 쌍둥이 임산부에게는 140만원을 지원
변경 후 : 쌍둥이 임산부를 위한 지급액이 인상!
앞으로 쌍둥이 임산부에게는 태아 1명당 100만 원의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
예를 들어) 쌍둥이를 임신하면 200만원, 세쌍둥이를 임신하면 300만원을 지원
3. 첫 만남 이용권 :
부모와 아기의 행복한 첫 만남을 응원하기 위해 출산한 부부에게 신생아 양육비를 지원
변경 이전 : 아기 1명당 2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
변경 후 : 다둥이 가정을 위한 지급액이 인상!
첫째 아기를 출산하면 동일하게 200만 원을 받지만, 둘째 아기부터는 출산 후 300만 원을 지원
4. 육아휴직 급여 지원 :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육아휴직 급여(임금의 80%)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
변경 이전 :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신청할 경우, 첫 3개월 동안 부모에게 임금의 100%를 지급
(3+3 부모육아휴직제)
변경 후 : 지원기간이 기존보다 두 배 증가!
앞으로는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신청할 경우, 첫 6개월 동안 임금의 100%를 육아휴직급여 지급
(6+6 부모육아휴직제)
5. 늘봄학교 :
육아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하나로 합친 종합교육프로그램
변경 이전 :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구, 한부모 가구, 다자녀 가구 등에 우선순위가 주어져 많은 가정이 이용할 수 없었음.
변경 후 :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싶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 가능
2026년에는 초등학교 전 학년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이 더 확대될 예정임.
오늘은 2024년 난임, 출산, 임신, 육아휴직, 늘봄 학교 등 정책 지원금 변경 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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