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생각할 수 있는 원인 -부상으로 인한 깊은 외상 다치면 피부 세포가 부서지고 혈관이 찢어져 출혈이 생깁니다. 회사, 학교나 가정에서의 부상으로 인한 상처는 얕은 것이 많아 굵은 동맥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출혈은 보통이라면 상처를 누름으로써 지혈할 수 있지만 상처가 깊거나 넓어서 굵은 동맥의 혈관을 손상시키고 있으면 지혈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혈이 계속되는 주요 질환 동맥을 손상시킨 경우의 출혈을 제외하고 일단 출혈하면 피가 멈추기 어려워지는 원인으로 다양한 질환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혈소판 이상으로 인한 백혈병,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 응고인자 이상으로 인한 혈우병, 혈관벽이 약해지는 쇤라인-헤노호 자반병, 괴혈병 등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증상 ..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생활이 당연해지고 있는 지금, 손가락이나 손목의 통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건초염」이라고도 불리는 이 통증, 일상의 약간의 동작의 개선과 마음가짐에 의해서, 경감할 수 있다고 한다든가. 조심해야 할 일상 동작과 건초염 통증 해소를 위한 셀프케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손가락이나 손목에 일어나는 '건초염'의 메커니즘 손가락이나 손목을 혹사함으로써 일어나는 '건초염'입니다만, 어떤 메커니즘으로 일어나는 것일까요. 우리 몸에는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힘줄이라는 조직이 있는데, 이를 감싸는 터널 같은 조직을 건초라고 합니다. 관절이나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힘줄은 건초를 왔다 갔다 하는데, '건초염'이란 이 힘줄과 건초가 서로 비비면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
올바른 코피 방지법 - 지혈 중에는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코피가 났을 때는 좌위에서 콧방울(부둥켜 있는 부드러운 부분)을 잡고 20분간 계속 억제합니다. 이때 하면 안 되는 것이 2가지가 있습니다. 위를 향해서는 안 된다 하나는 목을 뒤쪽으로 넘어뜨리고 얼굴을 천장 방향으로 돌려 버리는 것입니다. 혈액은 모임으로써 굳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에서 출혈이 있는 중에 위를 향하게 되면 혈액은 기도나 식도로 흘러들어 가서 한 곳에 모이지 않습니다. 또한 혈액을 삼켜 버리게 되므로 기분이 나빠져 버리거나 구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코피가 났을 때는 혈액이 하인두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앉아서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혈액을 모으도록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압박을 멈추면 안된다 또..
연한 몸을 유지하고 싶다면 충분히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는지 확인합시다. 비타민D는 뼈와 근육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산염의 양을 체내에서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명 "선샤인 비타민"으로도 알려진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것 외에 특정의 식품이나 보충제에서도 섭취가 가능. 그러나 의식하고 생활하지 않으면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2에 비하면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그렇기 때문에 '무엇에 포함되어 있을까?' '어떤 효과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우선 비타민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란 어떤 거야?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수용성) 비타민과 물에 녹지 않는(지용성) ..
코골이의 종류 모든 코골이가 주의가 필요하고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코골이는 크게 단순성 코골이증 상기도저항증후군 수면무호흡증(Sleep Apnea Syndrome: SAS)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코골이가 일과성이라면 그렇게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그러나 아침까지 계속되거나 강약이 있거나 위를 향해 누우면 커지는 코골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SAS 의심이 있어서요. 단순성 코골이증 코골이 증상이 주를 이루며 무호흡·저호흡을 동반하지 않고 수면 분단이나 낮 시간 졸음이 없는 타입. 오른쪽과 같은 상황일 때만 발생하는 일과성 코골이는 건강에 큰 영향이 없으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시원하게 깨어 있으면 걱정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습관적으로..
다리 저림 증상 다리 저림은 일단 일시적 저림과 만성 저림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정좌에 의한 저림과 같이 일시적인 것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면 만성적인 저림은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원인이 몸 안쪽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은 만성적인 저림.근본부터 개선하기 위해서는 몸 안쪽에서 원인에 접근하고 체질부터 정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적인 저림은 큰 병(뇌혈관장애 등)이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진찰을 권장합니다. 다리 저림의 대표적인 원인을 아래와 같이 생각합니다. 냉기로 인한 저림 ·영양 부족으로 인한 저림 ·혈액순환 정체로 인한 저림 ·수분 대사 정체로 인한 저림 냉기로 인한 저림은 일시적으로 일어나기 쉬운 반면 영양 부족이나 혈액 ..